게으름은 나쁜 걸까? 그리스 신화는 노동이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었다고 말한다. 판도라와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로 파헤쳐보자! 😩 신들도 일하기 싫었다고?우리는 흔히 "일은 미덕이다", "부지런해야 성공한다"고 배워왔지만…고대 그리스 신화는 전혀 다르게 말합니다."일은? 그거 신이 인간한테 준 벌이야."헉… 벌이라고요?맞습니다.그리스인들은 ‘노동’이란 신의 분노로 인해 인간에게 떨어진 형벌이라 생각했어요. 🔥 모든 건 프로메테우스의 불장난부터 시작됐다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.불쌍한 인간들에게 불이 없다는 걸 본 티탄 신 프로메테우스.그는 몰래 올림포스에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선물하죠.하지만 제우스는 분노합니다.“인간에게 문명? 편리함? 그런 건 허락한 적 없어!”그리고 징벌 2연타가 시작되죠.프로메테우..